Posted on 2010/02/08 15:16 | 연필과 지우개/책 나왔어요

그 사이 <다윗의 별>을 읽고 서평을 써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. 이어 놓도록 하지요.

 

하나는 읽은 뒤 평 ; [2009년] 다윗의 별 (신성현)이라는 글입니다.

 

이 글은 전에 경향교회에서 함께했던 황창일 선배님의 서평으로, 책의 장단점에 대한 나름의 평가가 잘 적혀 있습니다. 용어와 원어에 관한 지적은 출판사 쪽에서도 제기했던 것인데, 첫 책인 만큼 본래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습니다. 그래도 역시 좀 더 쉽게 써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드는군요. 그 밖에도 다음에 책을 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참고할 만한 점들을 알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다른 하나는 삼위일체론을 다시 보다라는 글입니다. 그다지 좋은 평은 아니군요. 별도 두 개구요. 뭐, 사실,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서평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삼위일체론에 관한 글쓴이 스스로의 견해 같습니다만.

 

어쨌거나 대체 제 책의 어느 부분에서 문제점을 느낀 건지 수도 없고, 지금 제 손에 제 책이 들려 있지도 않아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, 일단 글쓴이의 삼위일체에 관한 이해는 일신론으로 오해를 받기 쉽다는 점을 말씀드려야겠습니다. 하나님의 차원에서는 한 분이신데, 인간의 차원에서 셋으로 보일 따름이라는 설명은, 결국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 하나만 붙잡고 있는,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양태론의 설명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. 물론,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할 지도 모르겠지만, 적어도 이 글이 담고 있는 그림은 그렇군요.

 

그래도 제 책을 읽으시고 서평까지 남겨 주셨으니,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. 하나님께서 언제나 진리 가운데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.

 

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. ^_^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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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임선심 2010/02/08 21:31 답글수정삭제

    네이버에도 서평이 있는데 그 글도 달아놓지 그러셨남요?
    여기 오시는 분들이 그 글도 보시도록....

    위의 두 번째 서평을 읽어보았는데 나도 좀 이해는 안 갔지만,
    대충 짐작하기는 '성자'라는 용어때문에 오해를 한 듯함다.
    '성자'이기 전에 '하나님'이라고 하신 말씀을 보니까 오해를 한 듯함다.

    성자란 하나님의 삼위를 말할 때 성부, 성자, 성령이라고 하여 아들하나님을 뜻하는 것으로 하나님께 쓰는 것인데, 세상에서 이야기하는 성인으로 받아들여지셨나 싶슴다. 아니면,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(인성)을 더 강조하는 것으로 오해하셨든지.
    책의 저자가 하나님관이 얼마나 뚜렷한 줄을 아시는 분이시라면 오해하지 않으실텐데...

  2. ben... 2010/02/10 00:18 답글수정삭제

    서운하다!!!!!!!!!!!!!!!!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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