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사이 <다윗의 별>을 읽고 서평을 써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. 이어 놓도록 하지요.
하나는 읽은 뒤 평 ; [2009년] 다윗의 별 (신성현)이라는 글입니다.
이 글은 전에 경향교회에서 함께했던 황창일 선배님의 서평으로, 책의 장단점에 대한 나름의 평가가 잘 적혀 있습니다. 용어와 원어에 관한 지적은 출판사 쪽에서도 제기했던 것인데, 첫 책인 만큼 본래의 느낌을 살리고 싶었습니다. 그래도 역시 좀 더 쉽게 써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드는군요. 그 밖에도 다음에 책을 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참고할 만한 점들을 알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.
다른 하나는 삼위일체론을 다시 보다라는 글입니다. 그다지 좋은 평은 아니군요. 별도 두 개구요. 뭐, 사실, 제가 보기에 이 글은 서평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삼위일체론에 관한 글쓴이 스스로의 견해 같습니다만.
어쨌거나 대체 제 책의 어느 부분에서 문제점을 느낀 건지 알 수도 없고, 지금 제 손에 제 책이 들려 있지도 않아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, 일단 글쓴이의 삼위일체에 관한 이해는 일신론으로 오해를 받기 쉽다는 점을 말씀드려야겠습니다. 하나님의 차원에서는 한 분이신데, 인간의 차원에서 셋으로 보일 따름이라는 설명은, 결국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사실 하나만 붙잡고 있는,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양태론의 설명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. 물론,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할 지도 모르겠지만, 적어도 이 글이 담고 있는 그림은 그렇군요.
그래도 제 책을 읽으시고 서평까지 남겨 주셨으니,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. 하나님께서 언제나 진리 가운데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.
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. ^_^





